퇴계 이황의 마지막 귀향길을 재현하는 행사가 막을 올렸습니다.
재현단은 경복궁에서 출발해 안동 도산서원까지 당시 퇴계 선생이 걸어간 총 270km를 13박 14일 동안 따라 걸을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16세기 서원운동으로 한양으로 쏠리던 국가의 자원과 인재를 지방으로 되돌린 퇴계선생의 시대정신을 재조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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