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기자>
20년 이상 된 전국 노후 철도역사를 개선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먼저, 노후화된 철도 역사를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전국 철도 역사 48곳에 대한 시설 개선 설계 공모·설계·공사 등을 시작합니다.
또 역사 내 맞춤형 경로를 제공하고 지능형 cctv로 긴급상황을 파악·안내하는 '스마트 철도역사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수서·오송·익산·부산역에 스마트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노후화된 철도 역사의 안전·이용 수준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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