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기자>
분진, 소음 등 유해한 근로환경 속에서도 건강관리의 기회가 부족한 건설근로자 2천300명에게 종합건강검진이 무료로 지원됩니다.
흉부 X선 촬영, 종양 표지자 검사 등 기본검진과 MRI, CT, 초음파, 대장내시경 등 선택검진 항목도 포함돼 맞춤형으로 검진받을 수 있는데요.
전액 무료로 제공될뿐만 아니라 검진 후 의료진의 사후관리가 가능하고, 중증질환 발견 시 3차 진료기관 연계 서비스도 지원됩니다.
신청은 3월 27일부터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돼 2천300명이 초과되면 검진을 받을 수 없으므로 신속하게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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