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기자>
20개의 택배서비스 사업자 및 우체국 소포를 대상으로 실시된 '2022년도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우선 일반 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 소포'가 최고점을 기록했고, 'cj 대한통운', '한진 택배'가 뒤를 이었는데요.
기업 택배 분야에서는 '용마 택배'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동진 택배', '합동 택배'가 그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가 항목별로는 배송의 신속성, 소비자 및 고객사 피해 처리 기간, 화물 사고율 등에서 평균 점수가 높았던 반면, 고객 요구에 대한 적극 지원성, 직영차량 확보 비율 등은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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