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3차 산업정책 민관협의회를 열고, 반도체·자동차 등 11개 업종의 투자 이행 상황과 미 관세 대응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계획된 119조 원 규모의 투자가 반도체, 자동차 등 업종 전반에서 정상 이행 중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통상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와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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