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물놀이 기구나 수영복, 직구로 준비하는 분 많으시죠.
그런데 '해외직구' 여름용품 396개를 조사한 결과, 58개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인용 튜브 17개 중 14개, 어린이용 튜브 10개 중 8개가 기준에 미달했는데요.
전기제품 중에는 LED 등기구 9개 중 8개, 플러그·콘센트 5개 중 4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밖에 수영복과 어린이용 옷·샌들도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국표원은 해당 제품 정보를 제품안전정보포털과 소비자24에 공개하고 사업자에게 판매 차단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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