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외국인 노동자도 스마트폰이나 온라인으로 안전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외국어 기반 온라인 안전보건교육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제공되며 연말까지 필리핀·중국 등 고용허가제 송출 국가 17개 언어로 확대됩니다.
안전 수칙과 보호구 종류·착용 방법 등을 담은 3시간 분량으로, 학습 요약과 퀴즈도 제공되는데요.
교육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과 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
공단은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교육과 시스템을 지속 보완할 예정입니다.
교육 수강 후 개선 의견을 내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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