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돌아보는 교양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오는 21일과 28일, '그들의 시간을 기억하다-잊지 말아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진행됩니다.
우선 21일에는 국가유산청 전통문화교육원에서 강혜영 교수의 강연이 개최되는데요.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열사를 비롯해, 정정화 열사·권기옥 열사·김마리아 열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28일엔 서울 중구와 서대문구 일대를 걷는 답사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정동제일교회·이화박물관·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하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신념을 되새기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오는 10일 전통문화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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