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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주말 비온 뒤 반짝 추위···수능한파 없어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주말 비온 뒤 반짝 추위···수능한파 없어

등록일 : 2025.11.07 20:02

모지안 앵커>
절기상 입동인 오늘(7일)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주말 사이 곳곳에 비가 내리고, 다음 주 초반에는 아침 기온이 4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이 무색하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늦은 오후부터는 점차 비구름이 유입됩니다.
주말 동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주말 사이 제주에 최고 60mm, 남해안엔 최고 40mm, 전남과 영남권엔 최고 20mm,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엔 5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부터 차차 그칠 전망입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북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녹취>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
"이번 주말까지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이 예상되지만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음 주 초반에는 기온이 급감하겠습니다."

주 초반인 10일과 11일에는 아침 기온이 4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온은 11일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손윤지)
수능일인 13일은 아침 최저 기온 7도, 낮 최고 기온 14도로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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