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고용보험.
최근 일자리 환경이 변하면서 고용보험 또한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데요.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미래 고용보험을 설계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노동계·경영계·정부 관계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고용보험 제도개선 TF'가 출범해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TF는, 전문가·노동부가 발제한 뒤 위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격주마다 회의를 개최할 계획인데요.
12일 첫 회의에선 소득기반 고용보험 개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이 '일하는 사람들'을 더 폭넓게 보호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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