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설경 즐기고 싶을 때 휴양림 찾는 분 많으시죠?
하지만 겨울철에는 날씨가 급변하고 길이 얼어 작은 부주의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산행 전에는 반드시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낙상사고를 막기 위해 미끄럼 방지 기능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휴양림 계단에서는 난간을 잡고 이동하고 산림 안에서는 불을 피우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텐트에서 난방 기구를 쓸 때는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사용하고 환기구를 확보해야 하고요.
대설·한파 예보가 있거나 산불 발생 시에는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동절기 야영장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비치하고 이용객에게 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