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참여가 확대됐다고는 하지만 남성에 비해 아직은 기회가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여성에게 특화된 맞춤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여성 워크넷`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김현아 기자>
일하기를 원하는 여성들은 많지만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 정보를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여성 워크넷`을 이용하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정보와 직업훈련, 창업소식 등 고용관련 정보는 물론 보육지원 같은 정부의 지원까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성 관련 취업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여성전문 취업포탈 사이트 `여성 워크넷`이 개설 석 달여 만에 방문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여성 워크넷은 회계.경리사무와 일반사무 등 구인요구가 많은 여성관련 직종 20개를 순위별로 선정해 구인업체 현황을 매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종별 직종별 지역별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관련 내용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노동부는 앞으로 민간취업지원 기관들과 여성 워크넷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취업난과 고용차별로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 한번쯤 여성 워크넷을 클릭해봄직 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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