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부동산 시장과 마찬가지로 교통 정책도 일관성 있게 추진해,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장관은 오늘 교통경제인 신년인사회 연설에서 교통정책도 전문성을 갖춘 각계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고 수렴해 면밀하고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여객운송 서비스 개선을 위해 버스준공영제 확대와 택시에 대한 개선대책 강구 등 운수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다양한 교통정보 시스템을 보급하는 등 편리한 교통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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