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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무한한 우주에 꿈과 희망을 펼치다

특별생방송 수시방송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무한한 우주에 꿈과 희망을 펼치다

등록일 : 2023.05.25

최대환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첨병인 누리호 3차 발사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잠시 후 약 20여 분 뒤면 누리호 3차 발사가 이뤄질 텐데요.
그 가슴 벅찬 순간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누리호 3차 발사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주실 전문가 두 분을 모셨습니다.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시죠, 채연석 박사님.
차세대 소형위성 1호 개발단장을 맡으셨던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채장수 교수님.

출연:
채연석 /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채장수 /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연구교수

최대환 앵커>
지난 2022년 6월 21일, 2차 발사에 성공한 후 약 11개월 만에 누리호가 다시 우주로 향합니다.
이번 3차 발사는 사실상 첫 실전이라고 불리는데요.
누리호 3차 발사는 본래 계획대로라면 어제저녁 6시 24분에 발사되어야 했지만, 하루 연기됐습니다.
통신상의 오류가 발생했다고 알려졌는데... 채연석 박사님,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던 건가요?

최대환 앵커>
오류가 해결되기 전에 발사체 기립은 유지를 하며, 발사 연기가 길어지지는 않을 거라는 추측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바로 발사가 이어진다고 하니, 생각보다 빨리 오류가 해결됐는데요.
어떤 조치가 이루어 진건가요?

최대환 앵커>
프로그램 오류가 생각보다 빠르게 해결되어, 발사를 이어갈 수 있다는 소식 기쁜데요.
어제 오류가 있었던 발사대 헬륨 저장 탱크와 지상장비 시스템 제어 장치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이번에 쏘아올리는 위성들도 누리호에 탑재된 채 그대로 있었는데 채장수 교수님, 어제 브리핑에서 위성보호체제를 24시간 가동한다고 했거든요.
위성의 안전 문제는 없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위성의 안전상 문제는 없는거군요.
네 어제 잠시 우려를 샀던 누리호는 문제를 해결하고 오늘 6시24분 발사됩니다.
누리호의 추진제 충전이 16시 경부터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오늘 무사히 발사되길 바라며 본격적인 이야기 이어가 보겠습니다.
채연석 박사님, 이번 발사가 1차, 2차 발사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의 발사는 개발에 의미가 있었다면 이번 3차는 누리호 고도화사업의 첫 관문이라 하던데, 고도화사업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최대환 앵커>
이번 3차 발사가 아주 중요한 기로에 있군요.
3차 발사에 담겨 있는 의미가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이번 3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머지않아 우리나라 우주산업 생태계가 크게 활성화될 거라는 기대가 됩니다.

최대환 앵커>
채장수 교수님, 그렇다면 이번 3차 발사의 '성공 기준' 이랄까요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눈여겨봐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탑재되는 위성이 모두 8개.
각각 수행해야 하는 기능이 있을 텐데, 어떤 위성들인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각각의 위성들이 정말 다양한 기능을 하는군요.
지금 교수님 앞에 놓여 있는 것들이 주 위성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이라고 들었거든요.
어떤 장치인가요?

최대환 앵커>
채장수 교수님 앞에 있는 것도 주 위성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가요?

최대환 앵커>
주 위성의 핵심은 소형 영상레이더라고 하던데 이 역시 국산화에 성공한 거죠?
채장수 교수님,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지요.

최대환 앵커>
그것을 우리가 독자 개발했다는 거군요.

최대환 앵커>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발사체와 위성 모두 부품에서 소재, 기술에 이르기까지 싹 다~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얘기 아닙니까?
우리 땅에서 우리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쏘아 올린다! 이런 표현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진정한 대한민국 우주 독립이군요.
우주 독립 만세입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채연석 박사님.
이 8개나 되는 위성을 어디에 어떻게 싣고 가는 거죠?
마침 누리호 모형을 가져오셨는데 누리호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원리로 발사되는지도 함께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대환 앵커>
그나저나 두 분은 누리호 개발과 발사 과정에 깊이 관여해 오신 주역이시니 3차 발사를 목전에 둔 지금, 소회를 여쭙지 않을 수 없네요.
먼저 채연석 박사님부터, 감회가 어떠십니까?

최대환 앵커>
현재 고흥 나로우주센터 모습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함께 보시죠.

최대환 앵커>
네, 누리호 3차 발사 특별생방송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잠시 후 약 8분 후면 누리호 3차 발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전까지 계속해서 채연석 박사님, 채장수 교수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사님, 실제 실용위성을 안착시켜야 하는 3차 발사는 그 발사 계획이나 과정이 2차 때와 차이점이 있지요?

최대환 앵커>
궤도도 낮아지고 발사 시간도 2차 때보다 늦춰졌습니다.
왜 그런 건가요? 교수님.

최대환 앵커>
그렇군요.
박사님, 위성을 사출하는 방식도 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채장수 교수님, 위성은 지상과의 교신이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위성이 무사히 궤도에 안착이 된다면 그 뒤에 위성 수신은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누리호 3차 발사는 우리 땅에서 남의 기술이나 힘을 빌리지 않고 우리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쏠 수 있는 정말 귀중한 기회라 생각됩니다.
꼭 성공을 했으면 좋겠는데, 두 분은 오늘 발사의 성공 여부,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발사체가 이륙한 지 약 125초가 지난 무렵 1단이 분리됐습니다.
박사님 이후 이제 어떤 수순을 밟게 되는 건지 영상 보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누리호가 발사된 후에 비행 통신과 추적은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군요.
중요한 건 목표 궤도의 진입일 텐데요.
이것이 발사의 성공 여부가 되는 거죠?
교수님.

최대환 앵커>
언제쯤이면 성공 여부를 알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이쯤에서 국내 순수 기술의 발사체와 위성에 대해 다시 한번 그 특징들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먼저 채장수 교수님, 이번 위성들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한다면 하게 되는 역할과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해 주시죠.

최대환 앵커>
주위성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과 소형레이더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채연석 박사님, 위성을 사출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짚어 주시지요.

최대환 앵커>
박사님, 누리호의 엔진이 액체연료 엔진이지요?
고체 엔진과 액체 엔진은 어떻게 다르고 어떤 장점이 있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박사님께서는 평생에 걸쳐 우주발사체 연구에 매진해 오지 않으셨습니까?
우주발사체 연구를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지요?

최대환 앵커>
채장수 교수님께도 한번 여쭤볼게요.
어떤 이유로 위성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최대환 앵커>
현시점에서 우리나라 위성개발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최대환 앵커>
향후 발사체와 위성 관련해서 혹은 대한민국의 우주산업에 대해서 지니고 있는 바람이나 비전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과연 오늘, 누리호가 쏘아 올린 위성은 목표 궤도에 안착해 뉴스페이스 시대의 개막을 선포할 수 있을지 결과가 기다려집니다.
이어지는 뉴스 시청하시고 저희는 뉴스가 끝나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네, 누리호 3차 발사 특별생방송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후에는 발사 결과에 대한 브리핑이 있을 예정인데 브리핑 현장을 연결하기 전, 오늘 누리호 3차 발사 과정을 시간순으로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박사님, 그 후 누리호가 그린 궤적을 순차적으로 정리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이번 3차 발사가 누리호 고도화사업의 첫 관문이라 하셨습니다.
이후 고도화사업은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뉴스페이스 시대를 여는 데는 기업의 역할이 클 겁니다.
우주개발의 민간기업 참여는 언제부터 어떻게 진행되어 왔고 이후 향방은 어떻게 진행될지 설명을 좀 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다른 나라의 발사체나 위성 개발 현황도 궁금한데요, 특히 이웃 나라인 중국과 일본의 상황은 어떠한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해외에서의 우리나라 우주개발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1993년에 과학1호를 쏘아올린 후 30여 년의 세월 동안 장족의 발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군요... 발사 결과 브리핑은 아직 준비 중인 것 같죠?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잠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 1차 발사부터 3차 발사까지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함께 보면서 말씀 나누시죠.

최대환 앵커>
누리호 1차 발사는 2021년 10월 21일이었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나 싶었는데 위성모사체가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결국 실패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박사님, 당시 실패 원인은 산화제 탱크에 문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대환 앵커>
그래서 예상보다 좀 더 이른 2022년 6월 21일 2차 발사가 진행됐습니다.
8개월 만이었는데 목표 고도인 700km 지점에 아주 성공적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교수님, 당시 탑재되었던 건 성능검증 위성과 위성모사체였지 않습니까?
실제 작동하는 위성은 아니었는데 어떤 방식으로 성능검증이 이뤄진 건가요?

최대환 앵커>
결국 2차 발사 때의 성공적인 성능검증이 이번 3차 발사의 발판이 된 거죠.
모쪼록 이번에 쏘아 올린 8개의 실용위성 모두 성공적으로 신호를 보내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제 곧 누리호 3차 발사 결과 브리핑이 시작합니다.
고흥 나로우주센터 현장 연결해 브리핑 듣고 오시죠.

최대환 앵커>
누리호 3차 발사, 성공했습니다.
지금 심정이 어떠신지요?

최대환 앵커>
발사 과정을 함께 지켜보시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을 꼽으신다면?

최대환 앵커>
채장수 교수님, 육안으로 볼 수는 없었지만 오늘 위성 사출과 궤도 진입 과정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궤도 안착 후 위성 수신은 어떻게 이뤄지는 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성공여부를 판단하는지 한 번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 위성들은 얼마동안이나 임무를 수행합니까?
기간이 그렇게 정해진 이유는?

최대환 앵커>
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우주발사체 발사국을 의미하는 '스페이스 클럽'의 11번째 국가가 되었고 자국 영토에서 자체 기술의 발사체를 쏘아 올린 7번째 국가의 반열에 당당히 올랐습니다.
오늘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이 지닌 의미에 대해서 한 번 더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2차 발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드디어 오늘 3차 발사가 있었고 누리호가 처음으로 실용위성을 싣고 출발한 사실상의 첫 실전이었습니다.

최대환 앵커>
성공의 주된 요인들은 무엇이었을까요?

최대환 앵커>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이 가져올 성과와 과제 어떤 것들을 꼽을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한국형 발사체와 위성은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우주산업을 이끌어 오고 또 미래를 만들어 갈 개발자, 연구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최대환 앵커>
누리호는 오늘, 3차 발사에 성공함으로써 무한한 우주에 우리의 꿈과 희망을 새겨주었습니다.
채연석 박사님, 채장수 교수님
오늘 긴 시간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누리호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주를 향한 누리호의 소식, 대한뉴스에서 이어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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