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해군의 두 번째 대형 수송함인 '마라도 함 취역식'이 오늘 오전 진행됐습니다.
마라도함은 독도함 이후 14년 만에 취역한 대형 수송함으로 최신 장비탑재와 성능개선으로 독도함 대비 전투수행 능력이 강화됐습니다.
마라도함은 작전수행능력 평가를 거친 후 올해 10월 작전 배치될 예정이라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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