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BMW, 현대차에서 수입·판매한 14개 차종 1만6천여 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갑니다.
먼저 기아 셀토스 등 2개 차종은 고압파이프 제조 불량으로 오는 28일부터 시정 조치가 이뤄지고요.
BMW의 13개 차종은 시동 꺼짐과 화재 우려로, 지난 16일부터 조치가 시작됐습니다.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1천3백여 대도 수소 누출 가능성이 지적돼 리콜 대상에 올랐습니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결함 사항이 궁금하다면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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