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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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차원 대응…정 총리, 현장 긴급대책회의
정부의 대응도 한층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정홍원 총리는 잠시 뒤 목포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습니다.
정부합동수습본부를 연결합니다.
노성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전남 진도군청입니다.
정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과 사후대책을 총괄할 범정부적 차원의 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정홍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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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크게 늘어…가족들 '망연자실'
이번에는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 진도 실내체육관입니다.
지난 밤 역시 구조자 소식은 들리지 않는 반면, 사망자 수가 25명까지 늘어나면서 이 곳 가족들은 망연자실한 분위기입니다.
벌써 사흘 째 밤잠을 못 잔 가족들은 체육관에 설치된 200인치 TV 2대를 통해 구조 상황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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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사흘째…수색·구조작업 계속
세월호 사고 사흘째를 맞았는데요.
밤사이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오늘은 대형 크레인 4대가 현장에 도착해 선박인양 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 봅니다.
유진향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네, 안타깝게도 밤새 사망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해경은 오늘 새벽까지 바다 위에서 시신 16구를 인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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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팽목항 현장…구조소식 애타게 기다려
이번에는 사고해역에 가장 인접해 있는 진도 팽목항 현장 연결해보게습니다.
강필성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세요.
네 저는 지금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침몰사고 사흘째를 맞는 이곳은 여전히 날시가 쌀쌀하고 흐립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뜬 눈으로 밤을 새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밤사이에 사망자 시신이 추가로 인양됐데요, 발견된 시신이 팽목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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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인근병원 빈소 마련…조문객 발길 이어져
여객선 침몰사고로 목숨을 잃은 단원고 학생들의 빈소 일부는 경기도 안산에 마련돼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김형규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세월호 침몰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장례식장에 나와있습니다.
어제 저녁 빈소가 차려진 고 정차웅 임경빈 권오천 세 학생에 이어 오늘 아침 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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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처 실종자 수색·구조 지원
정부 각 부처도 이번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전 부처가 나서서 실종자 수색과 사후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안전행정부는 사고가 난 전라남도에 수습에 필요한 각종 경비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행부의 1, 2차관은 진도 현지 상황실과 사고해역 인근 팽목항에 머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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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이 없다.'...구조 총력전
여전히 안타까운 소식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생존자의 구조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여정숙 기자. 어서오세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조금 전 검경합동수사 본부가 수사상황 브리핑을 발표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조금전 열시에 수사상황 브리핑을 갖고 철저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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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크게 늘어…가족들 '망연자실'
이번에는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 진도 실내체육관입니다.
지난 밤 역시 구조자 소식은 들리지 않는 반면, 사망자 수가 25명까지 늘어나면서 이 곳 가족들은 망연자실한 분위기입니다.
벌써 사흘 째 밤잠을 못 잔 가족들은 체육관에 설치된 200인치 TV 2대를 통해 구조 상황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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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사흘째…수색·구조작업 계속
세월호 사고 사흘째를 맞았는데요.
밤사이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오늘은 대형 크레인 4대가 현장에 도착해 선박인양 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 봅니다.
유진향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네, 안타깝게도 밤새 사망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해경은 오늘 새벽까지 바다 위에서 시신 16구를 인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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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팽목항 현장…타들어가는 가슴
어제 밤사이 팽목항으로 시신 여러구가 인양돼 들어왔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가슴은 타들어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강필성 기자
네 저는 지금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침몰사고 사흘째를 맞는 이곳은 여전히 날시가 쌀쌀하고 흐립니다.
안개가 짙게 깔렸고 비도 조금씩 내리고 있는데요.
실종자 가족들은 뜬 눈으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