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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위기 끝나지 않았다"···도전·혁신·포용 강조

회차 : 654회 방송일 : 2021.02.02 재생시간 : 02:37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자세로, 위기를 돌파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아직 위기는 끝나지 않았고 넘어야 할 산과 건너야 할 계곡이 많이 남아 있다"

제5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다잡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정부부처, 공직자는 마음가짐을 보다 새롭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지금까지 고생이 많았지만 더욱 도전적이고, 혁신적이며, 포용적 자세로 위기를 돌파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두려워하는 자에게 승리는 주어지지 않는다면서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 대응할 때 더 큰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수출규제와 코로나 위기 극복 등을 언급하며 '도전'을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회복은 과거로의 복귀가 아니라 미래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회복이라며 '혁신'을 언급했습니다.
비대면 경제와 디지털 혁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은 회복을 위한 필수적 요소가 됐다면서, 혁신 없이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혁신의 속도를 더 내야 합니다. 위기 극복의 과정이 혁신의 과정이 된다면, 위기의 시간이 곧 기회의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포용 없이는 회복과 도약을 이룰 수 없다며, 각 부처는 포용이 회복과 도약의 토대임을 분명히 하고 불평등과 격차 해소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포용적 회복의 핵심은 고용위기 극복이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과제입니다."

또한 소득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소득지원 정책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한국판뉴딜, 탄소중립 등 우리 경제·사회를 대전환하는 데서도 소외되는 계층이나 지역, 산업이 없도록 포용적 전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이승준)
그러면서 각 부처의 정책에서 '포용성 강화'의 방향을 명확히 하고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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