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주한 미군 방위비분담을 위한 한미 간 9차 회의'가 현지 시간으로 오늘,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립니다.
수석대표인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는 원칙적인 측면에서 쟁점 사항을 해소하겠다며, 조속한 타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한미가 13% 인상, 다년 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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