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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IMD 국가경쟁력 23위···'경제성과' 9단계 상승

회차 : 746회 방송일 : 2021.06.17 재생시간 : 02:09

박성욱 앵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올해 국가 경쟁력 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와 같은 23위를 차지했는데요.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경제성과 부문에서 9단계 상승해, 18위로 올라선 것입니다.
이리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리나 기자>
스위스의 국제경영개발연구원, IMD 산하 세계경쟁력센터가 발간한 2021년 국가경쟁력 연감.
IMD는 매년 세계 주요국가의 국가경쟁력을 평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평가대상 64개국 가운데 지난해와 같은 2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제성과와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 등 4대 부문에 대한 순위를 매기고 있는데, 특히 올해 우리나라는 경제성과 무문에서 순위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성과 분야는 27위였던데 반해 올해는 9단계 상승해 18위를 기록한 겁니다.
특히 경제성과의 하위 부문 중 국내 거시경제가 11위에서 5위로, 국제무역은 41위에서 33위로 고용분야에서는 12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여기에 더해 기업 효율성 부문은 1단계 올라서 27위를 기록했는데, 하위 부문 중 생산성과 효율성이 38위에서 31위로 금융이 34위에서 23위로 올라서는 등 여러 분야의 순위 상승도 눈에 띕니다.
세부적인 평가 내용을 살펴보면 낮은 장기실업률과 높은 경제 복잡성, 디지털기술의 적극 활용, 높은 R&D 투자 등이 우리나라의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다만 저조한 여성 관리자 비중과 국제기준에 못 미치는 중소기업 수준, 기업 이전에 대한 불안감 등이 약점으로 평가됐습니다.
한편 올해 국가경쟁력 1위는 지난해 보다 2단계 상승한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지난해 1위였던 싱가포르는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그외 아시아 국가중에서는 홍콩이 7위, 중국이 16위, 일본이 31위를 기록했습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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