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개 국립공원 실시간 탐방로 혼잡도 제공-
임보라 기자>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가 전국 21개 국립공원으로 확대됐습니다.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등 8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했는데요.
탐방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21개 국립공원 291개 탐방로의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탐방객이 적고 여유로우면 '초록색', 보통이면 '노란색', 혼잡하면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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