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측우기가 국보로 승격된 지 5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이를 기념하는 '국보 측우기' 특별전이 국립기상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선 측우기의 과학적 우수성과 당시 사회문화적 가치는 물론, 측우 제도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미디어아트 감상과 체험활동지 작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전시는 오는 12월까지 이어집니다.
과학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전시를 통해 측우기의 가치를 되짚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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