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바우처 형태로 마케팅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데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3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추경을 통해 898억 원이 반영되면서, 참여 기업을 2천6백 개사 추가 모집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번에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패스트트랙을 활용해 신청 한 달 이내 신속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출 다변화·관세 분쟁 해결을 지원하는 '관세 대응 패키지'도 지원됩니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요건 또한 '수출 중소기업 전반·예비 수출기업'까지로 확대됐는데요.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6월부터 지원이 이뤄진다고 하니, 잊지 말고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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