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소액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서민과 소상공인 최대 370만 명의 신용 회복을 내일(30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5천만 원 이하 소액 연체 채무를 연말까지 전액 상환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대상입니다.
연체 채무를 이미 모두 상환한 개인 등 257만7천여 명은 즉시 연체 이력 정보가 삭제되고 아직 상환하지 못한 112만6천여 명도 연말까지 전액 상환하면 별도 신청 없이 신용 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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