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성평등부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성평등부가 공백의 시간을 넘어 복원의 시간으로 나가야 한다며, 성평등 정책의 신뢰를 되살리고 국민의 기대에 응답하는 부처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 장관은 남성 역차별 사례 해결을 위한 공론의 장을 오는 29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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