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미주개발은행과 공동으로 오늘과 내일 이틀간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각국 정부와 기업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한-중남미 경제협력을 논의합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전 세계 핵심광물의 30%를 보유한 중남미와 첨단제조기술을 가진 한국의 협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기 공급의 60%를 청정에너지로 보급 중인 중남미와 관련 산업 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협업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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