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수성사격장으로 피해를 받아온 장기면 주민들을 위한 2025년 후반기 민·관·군 협의체 회의가 열렸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주민 대책위원회와 경상북도, 국방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의결된 8개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류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 추진 방향을 조율했습니다.
한편, 전반기 의결 사업 가운데 사격장 진입로 포장과 방음·방호벽 설치 등 일부 사업은 이미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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