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통합형 수학능력시험' 체제가 시행됩니다.
바뀐 환경에서 입시를 치러야 하는 만큼, 일부 사교육 업체의 '불안 마케팅'이 우려되는데요.
교육부가 이를 막기 위해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하는데요.
설명회는 오는 30일 광주를 시작으로 다음 달 7일 대전, 9일 서울, 14일 대구로 이어집니다.
교육부 담당자, 대학교 입학 관계자 등 전문가가 참여해 대입 관련 주요 사항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교육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2028학년도 대입 안내 영상'을 배포하고요.
대입 상담 전문 교원이 출연해, 대입 관련 궁금증과 팩트 체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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