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재생에너지 잠재량이 풍부한 전남권을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제6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방안이 논의됐다며 전남대 캠퍼스와 군부대 등에 그리드를 구축하고 다방면으로 연결해 인공지능 재생에너지 기반 차세대 전력망을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단기 사업으로 끝나지 않게 RE100 산단 조성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고 정주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주민 참여 절차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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