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계 통신비 경감을 위해, '알뜰폰 도매대가'를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매대가는 알뜰폰이 이통사에 망을 빌리는 대가로 지불하는 금액으로, 정부와 망 의무 제공 사업자인 SK텔레콤이 매년 협상을 통해 결정합니다.
과기부는 "3만원 중반대 9GB 요금제 출시가 가능해졌다"며 "5만원 초반대의 200GB 요금제 출시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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