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 문화를 일본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8월 11일~10월 13일까지 오사카 엑스포에서 한국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펼쳐집니다.
엑스포 한국관 외벽 초대형 LED 화면에서'조선왕실행차'와 '조선왕실보자기' 콘텐츠가 상영되는데요.
'조선왕실행차'는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 회갑을 기념해 연 행사를 그린 '화성능행도'를 바탕으로 제작됐고요.
'조선왕실보자기'는 '한 폭 반 봉황문 보자기' 등 유물을 원형 삼아 왕실 보자기 색감과 문양을 현대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현장에서는 8월 23~25일 전통문화 체험 이벤트도 열립니다.
인형탈을 쓴 수문장 종사관과 사진 찍어 인증하면 전통문화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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