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현대차 등에서 제작·판매한 21개 차종 2만4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됩니다.
먼저 벤츠 E350 등은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고요.
현대차 쏠라티 등은 주행 중 휠 이탈 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만트럭은 주간주행등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르노 SM6 등은 진공펌프 제조 불량으로 리콜 대상이 됐는데요.
만트럭와 르노의 경우 오는 11일부터 리콜이 시작됩니다.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궁금하다면 '자동차 리콜센터' 누리집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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