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과학기술부 내에 `우주개발국`을 신설하는 등 올해부터 정부 차원의 우주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우식 부총리는 정부가 2015년까지 세계 10위권의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주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을 시행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이를 위해 오는 3월중에 국장급인 우주개발심의관과 우주기술정책과를 신설하고, 현재 기초 연구국에 소속된 우주기술개발과와 우주협력팀을 분리해 `우주개발국`으로 편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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