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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북, 하이퐁·하롱베이 시찰···김 위원장 일정 관심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북, 하이퐁·하롱베이 시찰···김 위원장 일정 관심

회차 : 173회 방송일 : 2019.02.28 재생시간 : 01:45

유용화 앵커>
당초 김정은 위원장은 다음달 2일까지 베트남에 남아 친선 방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었는데요.

신경은 앵커>
회담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김 위원장의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수행단 일부가 숙소인 멜리아 호텔을 나섭니다.
두 시간여를 이동해 도착한 곳은 베트남 대표 관광지 하롱베이.
하롱베이는 지난 1964년 김일성 주석이 베트남을 두 번째 방문해 들렀던 곳으로 북측 관계자들은 유람선을 타고 둘러봤습니다.
이들은 현지인에게 베트남 관광산업을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광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 경제 발전을 위해 가장 관심 갖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하롱베이 방문 뒤엔 베트남의 산업단지가 밀접한 하이퐁을 찾았습니다.
북 대표단이 향한 곳은 베트남의 완성차 업체인 '빈패스트'와 휴대전화 업체 빈스마트였습니다.
빈패스트는 베트남의 첫 완성차를 생산하는 업체로 국민기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외국 자본에 의지하던 베트남 경제가 자생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게 한 기업입니다.
북한 수행단이 하이퐁을 시찰한 것을 두고 문가들은 그만큼 경제 발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이들의 행보가 김 위원장의 방문에 앞선 사전 답사 차원인지, 김 위원장의 일정과 별개의 시찰인지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북미정상회담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마무리되면서 베트남에 이틀 더 머무는 김정은 위원장의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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