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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미 대화 계속해야···日 "미국과 긴밀 연대"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中 "북미 대화 계속해야···日 "미국과 긴밀 연대"

등록일 : 2019.03.04

유용화 앵커>
이번엔 주변국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먼저 중국은 북한과 미국이 계속 대화해야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북미 정상이 오찬과 합의문 서명을 하지 않고, 예정보다 일찍 회담을 종료하자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현 시점에서 아무런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그러나 북한과 미국이 계속 대화 해야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대화와 협상을 계속해 비핵화와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를 바란다면서 중국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도 결렬 소식에 대해 미일 간 계속해서 긴밀히 연대해 가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북미 2차 정상 회담의 결렬 소식을 일제히 긴급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회담이 뜻밖으로 끝났다면서도, 두 나라 간 회담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핵화 합의에 실패한 것에 대한 의견도 잇따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북한의 핵에 대한 미래 전망이 의문에 휩싸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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