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군 복무에 대해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강한 국방력과 튼튼한 국가안보를 뒷받침하는 것이라면서 정부가 제대 군인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재향군인의 날을 이틀 앞둔 오늘,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고종훈 충북도회장 등 모범회원과 모범회 단체에 정부포상을 수여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