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관광지에 경북 경주 황리단길이, 한국 관광 홍보 명예 공헌 인물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작가 임상춘이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5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열고 관광지와 관광 콘텐츠, 관광 발전 기여자 등 3개 분야, 10개 부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은 한국 관광의 별은 한 해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관광 자원과 단체, 종사자 등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은 "세계 경쟁력을 갖춘 지역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고 방문 환경을 개선해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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