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최초의 '외국인 통합계좌'가 개설돼 투자가 개시됐는데요.
외국인이 따로 국내 계좌를 개설하지 않아도, 해외 증권사의 국내 계좌를 이용해 국내 주식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된 겁니다.
금융위가 관련 절차를 알기 쉽게 기술한 '외국인 통합계좌 이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가이드 라인에는 계좌개설 절차와 주주 권리 배정, 보고 의무 등 실무 절차에 대한 설명이 담겼습니다.
금융위는 가이드 라인 배포로 해외 금융투자업자의 계좌 개설이 쉬워져, 통합계좌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이드 라인은 영문으로도 배포되며, 금융투자협회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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