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고액체납자들은 이 달부터 출입국때 휴대품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습니다.
국세청은 이 달부터 명단공개 대상 고액 국세체납자를 여행자 휴대품 정밀검사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명단 공개 대상 고액 국세체납자는 1천212명으로 체납된 날로부터 2년이 지난 10억원 이상 체납자를 말합니다.
휴대품 정밀검사 결과 면세범위를 초과한 물품을 지닌 국세체납자는 이에 응당한 세금을 추징당하게 됩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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