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은 1969년 인류가 달에 첫발을 디딘 날을 기념하는 '국제 달의 날'인데요.
이를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 '우리나라의 달 탐사'가 2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돔 콘서트 형태로 펼쳐지는데요.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과 무인탐사연구소 대표가 한국의 달 탐사 연구·개발 현황을 들려주고요.
강연 중간에는 싱어송라이터 오아(OHAH)의 축하 공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 접수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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