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김현지 기자>
이제 도로 살얼음과 안개 정보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로위험 기상정보와 도로기상 관측자료가 전면 개방된 건데요.
도로위험 기상정보는 살얼음과 가시거리 위험을 실시간으로 내비게이션 앱과 표지판으로 안내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동안 내비게이션 사업자와 국토부·도로공사에만 제공됐는데요.
이제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 누리집과 기상자료개방포털 API 서비스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상청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12개 재정 고속도로에 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했는데요.
관측망은 2027년까지 31개 재정고속도로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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