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건설수주가 사상 최대인 165억달러를 달성했습니다. 건설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해외수주건수는 326건, 수주금액은 164억6천800만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1997년의 140억달러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8억5천900만 달러보다 51.7% 늘어난 실적입니다.
건교부는 우리나라 기업의 수주 경쟁력과 세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내년에는 180억달러 이상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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